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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관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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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부자의 그릇_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의 대표인 이즈마 마사토 저자가 [부자의 그릇]을 쓴 이유는 돈의 본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사업에 실패해 괴로웠던 시절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형식을 빌려 책을 썼다. 쉽게 읽히고 돈의 속성에 관해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다. "한정된 기회를 자기것으로 만들려면 베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소설의 주인공 '나'가 성공한 실업가가 쓴 책이나 자기 계발서를 읽고 느낀 공통점은 '무조건 빨리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 그리고 그들의 성공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베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사..
[북리뷰]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_신예희작가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은 인간의 여러 욕망중 '물욕'에 관해 직설적이고 적나라하게 이야기한다. 신예희 작가는 '돈지랄'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고 했다. 단어가 가진 나쁜 뉘앙스를 바꾸고 싶었다나. 돈지랄은 '가난한 내 기분을 돌보는 일'이기도 하다고.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에서 말하는 돈과 삶의 태도 작가가 돈을 쓸 때 겪었던 다양한 상황들을 사실적으로 썼는데 단순히 작가의 경험을 보는 것만으로도 돈을 쓰는 행위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물건을 살때 자꾸 가성비를 따진다. 좋은 물건을 사는 것은 나에게도 좋은 것인데 돈을 쓸 때마다 고민이 되는 것이다. 좋은 게 생겼을 때 바로 쓰는 사람과 일단 쟁여두는 사람이 있다. 작가의 경험으로 결국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았단다. 초특가 휴지 1+1을 샀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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